한때 ‘K-뷰티’ 수혜주로 기대를 모았던 본느(226340).
하지만 2023~2024년 동안 실적 부진과 함께 주가도 크게 하락했습니다.
현재 주가는 1,007원, 시가총액은 약 422억 원.
이제는 바닥을 다진 걸까요? 아니면 더 조심해야 할까요?
본느의 매출 흐름, 수익성, 사업구조, 그리고 향후 반등 가능성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.
1. 매출 성장 멈춤, 영업이익 급락
본느의 최근 연간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.
| 연도 | 매출액(억원) | 영업이익(억원) | 지배순익(억원) |
|---|---|---|---|
| 2021 | 538 | -10 | -40 |
| 2022 | 607 | 7 | 10 |
| 2023 | 729 | 67 | 1 |
| 2024E | 687 | 17 | -88 |
✅ 매출은 2021년 이후 꾸준히 성장했지만,
2024년에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특히 2023년에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급증했으나,
2024년에는 다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됩니다.
👉 요약:
매출 성장에 제동이 걸리고, 이익도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.
2. 분기 실적: 2025년 1분기 대폭 악화 예상
2025년 1분기 추정치를 보면:
| 분기 | 매출액(억원) | 영업이익(억원) | 지배순익(억원) |
|---|---|---|---|
| 24.4Q | 154 | 4 | -9 |
| 25.1Q(E) | 135 | -31 | -62 |
25년 1분기에는:
- 매출: 전분기 대비 -12% 감소
- 영업이익: 적자 전환
- 순이익: 적자폭 확대
📉 단기적으로는 매출 둔화 +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.
3. 부채비율 56.4%, 재무구조는 비교적 양호
본느의 재무건전성을 보면:
- 부채비율: 56.42%
- 유동비율: 159.83%
부채비율이 100% 미만이라 재무 구조는 양호한 편이며,
단기 지급능력도 충분한 수준입니다.
✅ 적자가 지속되더라도,
당장 재무 리스크로 흔들릴 위험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.
4. 사업구조: 화장품 ODM + 자체 브랜드
본느는 주로 화장품 ODM(제조자개발생산) 사업을 영위하며,
최근에는 자체 브랜드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.
- ODM: 안정적 수익 창출
- 자체 브랜드: 성장성 포인트
특히 K-뷰티 트렌드가 다시 살아나면,
ODM 수주 증가가 기대됩니다.
5. 수익성 지표: 다시 낮아지는 추세
본느의 주요 수익성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ROE(자기자본이익률): -18.13%
- OPM(영업이익률): 2.51%
💬 2023년 한때 개선됐던 수익성은
2024년 다시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
이는 매출 감소 + 고정비 부담 증가의 복합적인 결과입니다.
6. 최근 주가 흐름: 급락 이후 바닥 다지기
본느의 주가 추이를 보면:
- 2023년 최고가 대비 -56.31% 하락
- 현재 주가 1,007원
📉 최근 6개월 동안 꾸준히 하락했으며,
1,000원 부근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7. 현금흐름: 영업활동 현금흐름 악화
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보면:
- 2024년 연환산 기준: +44억 원
- 2025년 1분기 추정: -4억 원
영업이익이 줄어들면서,
영업활동 현금흐름도 점차 약화되고 있습니다.
8. 퀀트 점수: 평균 이하
현재 본느의 퀀트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성장성: 23점
- 수익성: 27점
- 안정성: 32점
- 밸류: 33점
특히 성장성과 수익성이 업종 평균 이하라는 점은,
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포인트입니다.
9. 향후 주가 반등 조건
본느가 주가 반등을 위해 필요한 것은?
- ODM 매출 회복
- 자체 브랜드 매출 성장
- 비용 절감 통한 이익률 개선
특히 2025년 중반 이후
중국·동남아향 수출이 살아나는지 여부가 핵심 변수입니다.
결론: 본느, ‘1,000원’ 지지선 테스트 중… 회복까지는 인내 필요
본느는
- 재무구조는 튼튼
- ODM 기반 안정성 확보
- 브랜드 성장 가능성 존재
하지만
- 매출 둔화
- 이익 급감
- 주가 하락 추세 지속
이라는 명확한 한계도 안고 있습니다.
✅ 결론적으로,
지금의 본느는 ‘단기 반등 기대보다는 중장기 관망’ 전략이 유효합니다.
1,000원 부근 지지 여부를 확인하며,
추가 매출 회복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접근이 될 것입니다.